인터넷 종합 서비스업체 트론웰(대표이사 김성준)이 게임사업부를 신설하고 ‘페이트(The fate)’의 개발팀을 합류시켰다. ‘페이트’ 개발팀은 원래 몸담고 있던 나래디지탈엔터테인먼트가 게임사업을 포기함에 따라 우여곡절 끝에 트론웰에 합류하게 된 것. 그 결과 ‘페이트’는 개발이 시작된지 약 3년여 만에 세상에 빛을 보게 될 전망이다.
페이트는 스토리가 중시된 판타지 액션롤플레잉 게임으로 그래픽은 2D로 제작됐다. 3명까지 동시에 캐릭터를 컨트롤할 수 있다는 점과 무기에 샤론트를 장착시켜 특수공격을 할 수 있다는 점, 마법조합시스템 등을 특징으로 가지고 있다. 또한 동시에 8명까지 플레이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 시스템에 주안점을 둘 예정이다.
페이트는 현재 80% 이상의 개발진척도를 보이고 있으며 2월 중 완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트론웰의 김용진 이사는 “페이트는 국내에서는 3만에서 5만 정도의 판매를 기대하고 있으며 해외시장에 더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면서 해외수출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영화, 캐릭터 등과 연계한 게임개발과 비디오, 모바일, 온라인게임 등 멀티플랫폼을 지향하는 게임사업을 전개하겠다”고 향후 사업방향을 밝혔다.
<게임메카 이승연>
페이트는 스토리가 중시된 판타지 액션롤플레잉 게임으로 그래픽은 2D로 제작됐다. 3명까지 동시에 캐릭터를 컨트롤할 수 있다는 점과 무기에 샤론트를 장착시켜 특수공격을 할 수 있다는 점, 마법조합시스템 등을 특징으로 가지고 있다. 또한 동시에 8명까지 플레이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 시스템에 주안점을 둘 예정이다.
페이트는 현재 80% 이상의 개발진척도를 보이고 있으며 2월 중 완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트론웰의 김용진 이사는 “페이트는 국내에서는 3만에서 5만 정도의 판매를 기대하고 있으며 해외시장에 더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면서 해외수출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영화, 캐릭터 등과 연계한 게임개발과 비디오, 모바일, 온라인게임 등 멀티플랫폼을 지향하는 게임사업을 전개하겠다”고 향후 사업방향을 밝혔다.
<게임메카 이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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