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반을 풍미했던 세가의 16비트 가정용 콘솔 '메가드라이브(국내명: 슈퍼 알라딘보이)'가 31년의 세월을 건너 미니 콘솔의 바람을 타고 '메가드라이브 미니'로 부활했습니다.
'메가드라이브 미니'는 지역에 따라 북미판, 유럽판, 일본판, 그리고 아시아판으로 나뉘어 출시됐는데요, 국내에는 아시아판이 발매됐습니다. 총 42종 게임이 기본 탑재돼 있는데, 국내에도 익히 알려진 게임들로 이루어져 있어 나름 만족합니다. 물론, 마니아 분들은 일본판이나 해외판을 별도로 직구하는 경우도 종종 찾아볼 수 있지만요.
게임메카는 19일 국내 발매된 '메가드라이브 미니' 국내 정발판을 20일 받아볼 수 있었는데요, 개봉 순간을 축하해주려 저 멀리 바다 건너 대기업 '제애'에서 검은 양복분들이 오셔서 함께 박수를 쳐 주셨습니다. "콩그래추레이션!" 이라는 말과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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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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