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모험가의 항구, '리니지2M' 글루디오 영지 공개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9.09.26 10:58

엔씨소프트는 26일, 모바일 MMORPG 신작 '리니지2M' 지역 중 하나인 '글루디오' 영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했다.

'글루디오' 영지는 다양한 모험가들이 교류하는 항구 도시로, '리니지2M'에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될 여행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D로 구현된 '글루디오' 영지를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글루딘 마을', '개미굴' 등 13개 주요 지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영상, 그림과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여왕 개미' 등 각 지역 대표 몬스터와 NPC 정보도 포함된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 '월드맵' 메뉴에서 '월드 텔레포트'를 통해, '리니지2M' 무대, '아덴 월드' 지도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중 '글루디오' 영지에 대한 내용이 가장 먼저 열렸고, 순서대로 다른 영지도 공개된다.

엔씨소프트는 '글루디오' 월드맵을 개인 SNS에 공유하고, '리니지2M;에 대한 기대평을 남긴 유저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지난 5일부터 진행된 '리니지2M' 사전 예약에는 5일 만에 300만 명이 참여했으며, 사전 예약은 게임 출시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사전 예약자는 게임 아이템(크로니클 계승자의 반지, 정령탄 상자, 아데나 등)을 받을 수 있다.

게임은 올해 4분기 중 출시할 계획이며,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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