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타입으로 변신, '로한M' 신규 클래스 데칸 등장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9.10.24 15:36

플레이위드는 24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로한M'에 신규 클래스 '데칸'과 신규 필드 등을 추가했다.

'데칸'은 힘과 지능을 주로 사용하며 드래곤 타입으로 변신할 수 있다. 드래곤 타입으로 변신하면 체력 능력치가 극대화되며 기존 캐릭터들와 동일한 방어구와 함께 '젠'과 같은 신규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드래곤 나이트 혹은 드래곤 세이지로 2차 전직이 가능하다.

▲ '로한M' 데칸 소개 영상 (영상제공: 플레이위드)

이와 함께 기존보다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하는 신규 필드 '카리스티아'를 추가했다. 이 밖에도 아이템 종류에 따라 개별적으로 레벨업 및 강화할 수 있는 각인 시스템이 업데이트된다. 옵션 종류나 수치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변환을 통해 각인의 구슬과 크론으로 옵션을 바꾸거나, 다음 등급으로 강화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신화 등급 코스튬을 추가하고, 코스튬 합성 확률 상승, 할로윈 모크덕 이벤트, 데칸 업데이트 기념 선물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레이위드 박승준 팀장은 "로한M에 제5의 종족이 등장함으로써 다양한 방법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와 기대를 바란다"고 밝혔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한M'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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