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5일, 자사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도입할 '체마 변환 시스템'을 소개했다.
이 시스템은 최고 레벨을 달성한 후에도 경험치를 쌓아 체력과 마력을 높일 수 있는 요소다. 능력치가 오르면 대미지나 기술 위력도 상승하기 때문에 캐릭터를 끝없이 강하게 키울 수 있다.
앞서 소개한 요소는 오는 11일에 시작되는 바람의나라: 연 테스트를 통해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원작에서처럼 체력, 마력에 비례해 기술 위력이 증가하며 기술 이펙트도 원작 느낌을 충실히 담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체력과 마력을 기준으로 한 랭킹 시스템도 도입된다. 99레벨을 달성한 후부터 참여할 수 있으며 축적한 체력, 마력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직업별 랭킹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어느 정도로 강한지, 현재 강한 유저는 누구인지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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