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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e스포츠도 방어모드

게임메카 장예은 기자 2020.01.3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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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글로벌 e스포츠가 비상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사람 간 전파가 확인된 만큼 선수와 관람객 등 많은 사람이 모이는 e스포츠 경기는 코로나바이러스에 철저하게 대비해야 하는데요, 국내 e스포츠업계도 감염 예방을 위해 여러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4일 개막한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종 코로나 대응 방안을 안내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달에 개막하는 '2020 우리은행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과 'PGS:Berlin 한국 대표 선발전'은 무관중 경기로 진행하는 등 여러 대책을 내놓았는데,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e스포츠 '비상' (영상제작: 게임메카)




▲ 국내 e스포츠업계도 감염 예방을 위해 여러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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