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는 오는 6월 9일(수)까지 'Days of Play'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하는 'Days of Play'는 매년 진행되는 글로벌 프로모션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PS5/PS4 게임 및 주변기기 할인이 최대 50%까지 제공되며, 디지털 버전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PS VR 헤드셋과 카메라, 모션 컨트롤러가 포함된 올인원 팩은 34만 8,000원(정상 판매가 44만 8,000원)에 판매되며, 듀얼쇼크 4 무선 컨트롤러 역시 4만 9,800원(정상 판매가 6만 9,800원)에 판매된다.
PS4 게임(디스크 버전)은 고스트 오브 쓰시마(6만 4,800원→4만 4,800원),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6만 4,800원→3만 4,800원), 스파이더 맨: 마일즈 모랄레스(5만 8,800원→4만 4,800원) 등이 할인 판매되며, PS5 타이틀도 다수 포함된다. 또한, PS 스토어에서도 다양한 디지털 다운로드 게임을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만,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같은 경우 26일 기준 덤핑에 덤핑을 거듭해 신품 기준 시중에서 1만 6,000원대에 판매 중이다.
Days of Play 프로모션은 PS 파트너샵 플러스와 파트너샵을 비롯하여 온, 오프라인 판매점과 온라인 PS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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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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