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깊이 있는 전략성으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게임 백야극광의 신규 스토리 이벤트 '폭풍이 멈추는 때'가 지난 8일 시작됐다.
‘폭풍이 멈추는 때’는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한정 이벤트 스테이지로, ‘바람이 불어오는 곳’과 ‘돌아온 사람’ 등 기본과 하드 난이도로 나뉜다. 하드 난이도 ‘돌아온 사람’은 13일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8일까지 ‘적안의 폭풍’ 한정 소집을 개방해 신규 6성 오로리안 ‘이브’와 ‘사메야마’를 얻을 수 있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과 ‘돌아온 사람’은 메인 스테이지 1-16을 클리어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정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거나 조건을 달성하면 보상으로 ‘렌치 너트 휘장’을 획득할 수 있다. ‘렌치 너트 휘장’은 오는 25일까지 이벤트 상점(도로 상점)에서 5성 캐릭터 ‘도엔’을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2일까지 한정 출석 이벤트를 진행하고, 누적 일수에 따라 렌치 너트 휘장, 나이티움, 익명의 선물 주머니, 루맘버 등 풍성한 재화를 선물한다. 이 밖에 ▲새벽의 꽃 ▲붉은 암석 ▲새벽꽃 분재 등을 통해 이벤트 전용 가구를 획득할 수 있으며, 특정 단계 퀘스트와 S4-시련 스테이지를 완수하면 ‘프레셔’ 모형과 ‘스마일 보온병’ 등을 제공받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백야극광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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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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