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트나이트가 유명 패션 브랜드 발렌시아가와 협업해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23일부터 시작되는 해당 콜라보는 발렌시아가의 대표적인 콜렉션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으며, 이번 패션 적용의 수혜자는 도고, 라미레스, 나이트, 밴시 총 4개 캐릭터로 정해졌다. 또한 의상뿐 아니라 곡괭이나 글라이더 등 특유의 디자인이 다방면으로 활용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스트레인지 타임 허브’라는 전용 공간을 통해 라이브 룩북 캠페인도 진행된다. 이를 통해 이번 한 주 동안 해당 지역의 야외 광고판과 게임 내 구현된 발렌시아가 매장 내에서 플레이어들의 창의적인 패션 시도들이 선보여진다. 이곳에서는 캐릭터가 굴절되거나 진동하는 현상도 경험할 수 있다.
발렌시아가도 포트나이트와의 콜라보를 기념해 실제 한정판 의류 콜렉션을 매장에서 판매한다. 전 세계 발렌시아가의 일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후드와 티셔츠, 모자 등 각종 의류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에픽게임즈 관계자는 “패션은 이미 오랫동안 포트나이트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며, “진정한 디자인과 특별한 패션 문화를 선도해 온 발렌시아가는 포트나이트 플레이어들에게 최고의 첫 패션 파트너”라고 말했다.
포트나이트와 발렌시아가 간 콜라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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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지금까지 게임이 제 손을 떠났던 적이 없었습니다. 늘 옆에서 즐거운 게임 이야기를 전하는 기자가 되고자 합니다.kdyoung1028@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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