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위즈가 9일, 자사
신작 액션 RPG ‘P의 거짓’ 게임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P의 거짓’은 19세기 말 벨에포크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잔혹 동화 액션으로, 고전
피노키오를 성인 잔혹극으로 각색한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어둡고 음산한 도시에서 인간이 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해야 한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게임이 가지는 어두운 분위기와 비극적 느낌, 게임
특유의 전투 스타일이 그대로 드러났다. 초반부에는 기차역과 광장, 폐허가
된 거리 등 생명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도시 ‘크라트’의
모습을 담아냈다. 그리고 중반 이후부터는 주인공 피노키오가 사용하는 스킬, 카운터 공격 등 소울라이크 방식이 가미된 모습이 선보여졌다.
P의 거짓은 콘솔과 PC로
글로벌 동시 출시 예정이며, ‘로스트아크’ 전투를 총괄했던
최지원 메인 디렉터, ‘킹덤 언더 파이어’, ‘블레스 언리쉬드’를 담당한 노창규 아트 디렉터 등이 주요 개발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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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지금까지 게임이 제 손을 떠났던 적이 없었습니다. 늘 옆에서 즐거운 게임 이야기를 전하는 기자가 되고자 합니다.kdyoung1028@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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