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해부터 수많은 스트리머들에게 비명을 선사한 귀여운 파란 인형, ‘허기워기’로 유명한 '파피 플레이타임(POPPY PLAYTIME)' 한국 공식 라이선싱 사업이 시작됐다.
19일, 케이비젼은 '파피 플레이타임' 저작권자 MOB 엔터테인먼트와 한국 라이선싱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케이비젼은 앞으로 캐릭터 ‘허기워기’를 비롯, '파피 플레이타임' 저작물에 대한 국내 라이선싱을 진행한다.
'파피 플레이타임(POPPY PLAYTIME)'은 MOB 게임즈에서 개발한 1인칭 호러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버려진 장난감 공장에서 복수심에 불타는 장난감들을 피해 공장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내는 미션을 수행하며, 이 과정에서 ‘그랩팩’이라는 장난감을 닮은 장비를 활용해 다양한 퍼즐을 풀어나가기도 한다. 현재 파트 2가 출시된 파피 플레이 타임은 직관적인 게임방식과 스릴 넘치는 추격신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케이비젼은 앞으로 '파피 플레이타임' 국내 라이선스 사업권 획득으로 한국, 일본, 미국 등 다양한 국가의 IP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예정이다.
케이비젼 김현경 대표는 “현재 시중에 출시된 ‘허기워기’ 및 기타 '파피 플레이타임'에 등장하는 캐릭터 상품들은 모두 불법 제품으로 케이비젼은 불법제품 단속과 함께 공식 라이선스 제품 출시가 빠르게 진행 될 수 있도록 파트너사들과 긴밀하게 움직이고 있는 중”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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