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6일,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하 오렌지플래닛)이 전주센터에서 2022년 ‘창업스쿨 스타트업 간담회’ 2회차를 개최한다. 창업스쿨이란 오렌지플래닛 전주센터가 2020년부터 운영해온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창업스쿨 스타트업 간담회 또한 지역 창업가를 육성하고, 지역 청년 창업과 성장을 돕는 것이 목표다. 명품 수선 플랫폼 ‘패피스’의 '엘알에이치알(LRHR)’ 김근영 이사, 알뜰폰 가격비교 플랫폼 ‘모두의 요금제’의 ‘모요’ 이현민 공동창업자가 참석한다. 예비 스타트업 및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성장하고 있는 선배 스타트업’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장을 목표로 사업 경험을 공유한다.
오렌지플래닛 서상봉 센터장은 “창업스쿨 스타트업 간담회는 선배 창업자들이 직접 경험하며 터득한 노하우를 접할 수 있고, 스타트업 성장에 필수적인 인적 교류의 장이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성장 중인 스타트업들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는, 전북 지역 ‘스타트업 사랑방’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렌지플래닛 전주센터는 전주시와 스마일게이트가 전북지역 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창업지원 센터다. 특히 서울 및 수도권과 지역 간 창업 지원 격차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매년 9~10월에 ‘전주창업 경진대회’를 실시하고 성장에 필요한 상금과 함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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