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는 19일, 센텀 지구 공공기관과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을 통해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장기화 및 재확산에 따른 혈액 수급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영상산업센터 앞에 헌혈버스를 배치해 센텀 지구 공공기관 직원이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게임위뿐만 아니라 센텀 지구 내 공공기관과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확대해 부산 혈액 부족 해소에 동참하고자 했다. 센텀 지구 내 공공기관들은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협의회를 구성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가게(물품기부 활동), 요리 봉사 등 사회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게임위 김규철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혈액 수급이 부족한 가운데 센텀 지구 공공기관들과 협력하여 단체헌혈 및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이번에도 소송 갈까? 팰월드 스핀오프 '팔월드: 팔팜' 공개
- 불살루트에서 샌즈 상대, 언더테일 10주년 미니게임 공개
- 글로벌 출시 앞둔 엔씨 '호연', 스팀 토론장에 비판 줄이어
- 몬스터 헌터 와일즈, 12월 첫 고룡종 '고그마지오스' 추가
- [이구동성] 감량 안 하고 스팀에 간 호연
- [피규어메카] 붕괴: 스타레일, 서브컬처 신흥 강자인 이유
- 대학원생에게 '젤다 야숨'을 시켰더니 행복도가 상승했다
- 골품에 화랑까지 갖췄다, 문명 7 ‘신라’ 상세 정보 공개
- 스팀 게임 통한 멀웨어 배포 또 적발, 피해액 2억 원 추정
- 디자드 고강도 구조조정에, 프린세스 메이커 개발 중단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