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인게임즈의 신작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 정식서비스가 23일 시작됐다.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가 공동 개발한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시리즈 30주년 기념 타이틀이기도 하다. 대중적인 인기를 누린 대항해시대 2와 대항해시대 외전을 원작으로, 2022년에 맞는 기술력과 MMORPG의 특성을 살렸다.
23일부터 모바일과 PC(라인게임즈 FROOR)를 통해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접속할 수 있으며, 각 플랫폼 간 크로스플레이 기능도 지원한다. PC로 플레이할 경우 사양에 따라 4K 화질로 고해상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라인게임즈는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한정 아이템 ‘준비된 제독의 망토’를 비롯해 ‘황금 선박’, ‘항해 도구’ 10종 등을 지급하고, 핫타임 이벤트를 통해 매일 특정 시간마다 게임에 로그인하면 ‘두카트’, ‘블루젬’ 등 인게임 재화를 준다.
또한 ‘초심자 임무’ 이벤트를 통해 미션을 수행하면 풍성한 아이템과 함께 최대 350젬이 제공되며, ‘성장의 기틀 잡기’ 이벤트를 통해 일정 선단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도면, 교본, 선박 제작 재료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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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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