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90년대를 풍미한 다운타운 열혈 시리즈 창시자이자 최근까지도 신작 개발에 매진했던 미라클 키즈 요시다 미츠히로 대표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라클 키즈는 9월 3일 자사 공식 트위터를 통해 부고를 전했다. 회사 측은 “유족 허락을 받아 대신 알려드린다. 미라클 키즈 요시다 미츠히로 대표가 지난 8월 30일 급서(갑자기 사망함)했다”라며 “다운타운 열혈 시리즈 창시자이며, 여러분에게 최고의 신작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던 중 이러한 일이 발생해 안타깝다”라고 밝혔다.
요시다 대표는 테크노스 재팬 근무 당시에 열혈고교 돗지볼부, 다운타운 열혈 이야기 등 80년대 말부터 90년대를 풍미한 다운타운과 스포츠 게임 시리즈 디렉터를 맡았다. 특히 이 중 다운타운 열혈 이야기는 ‘리버 시티 랜섬(River City Ransom)’이라는 이름으로 해외에 진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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