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자드는 20일, 디아블로 4 비공개 테스트 계획을 발표했다. 테스트는 PC와 콘솔로 지원되며 엔드 콘텐츠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이번 테스트는 기밀 유지를 조건으로 선정된 일부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기종은 PC, Xbox 시리즈 X|S, Xbox One, PS5, PS4다.
테스트를 통해 디아블로 4 엔드 콘텐츠를 중점적으로 검증한다. 구체적으로 지옥물결(가칭, Helltide), 악몽 던전(Nightmare Dungeons), 망자의 속삭임(Whispers of the Dead), 증오의 전장(Fields of Hatred), 정복자 보드(Paragon Boards) 등 여러 엔드 콘텐츠에 대한 유저 의견을 받는다.
테스트는 디아블로 3 최종 콘텐츠를 장기간 플레이한 유저 중 선정되며, 테스터로 선정되면 11월 19일까지 비공게 테스트 초대장을 이메일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내년 초에는 더 많은 유저를 대상으로 한 공개 테스트를 한다.
자세한 정보는 디아블로 4 공식 블로그 및 디아블로 4 개발진 영상 메시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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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 모바일게임과 e스포츠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밤새도록 게임만 하는 동생에게 잔소리하던 제가 정신 차려보니 게임기자가 돼 있습니다. 한없이 유쾌한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담백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남기고 싶습니다.bigpie1919@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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