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게임즈는 5일,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에서 일본 등 일부 국가는 제외됐다.
서브컬처 수집형 RPG 에버소울은 포스트 아포칼립스와 중세 판타지가 섞인 독특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유저는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하며 점차 세계를 구하게 된다. 던전에서는 전투를, 구원자가 가진 영지에서는 캐릭터와의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이 모든 과정을 고퀄리티의 3D 애니메이션 그래픽으로 구현해 보는 맛을 더했다. 여기에 정령과 교감하며 즐기는 인연 시스템 등 방대한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나인아크 김철희 PD는 "많은 예비 구원자님의 기대와 성원 덕분에 에버소울의 출시까지 올 수 있었다"며, "구원자 여러분의 사랑으로 출시 후에도 더 좋은 게임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버소울은 정식 출시와 함께 오는 2월 9일까지 에픽 정령 '미카’와 미카의 한정 코스튬을 포함한 다양한 사전 예약 보상을 증정한다.
에버소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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