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포션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가 지난 5일, 경기 게임 마이스터고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총 1,000만 원으로, 2주간 에오스 레드 게임 내에서 진행된 후원 이벤트에 10여만 명의 유저가 참여하여 마련됐다. 경기 게임 마이스터고는 게임 기술 인재를 육성하는 특수 목적 고등학교로, 본 후원금은 학교 내 게임 인재 양성 및 학업에 필요한 PC와 소프트웨어 구매에 쓰인다.
에오스 레드는 지난 2020년에도 소액의 게임 머니를 기부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후원금과 선물을 전달한 바 있다.
블루포션게임즈 관계자는 “후원 이벤트에 참여해 준 ‘에오스 레드’유저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나은 콘텐츠 개발로 보답하도록 하겠다. 동시에 게임산업 발전의 초석이 되는 인재 양성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확장해 나가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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