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래프톤이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지역 사회를 지원하기 위해 미화 10만 달러(한화 1억 2,600만 원)를 기부한다.
이번 기부금은 현지 구호단체 ‘아나톨리아민중평화토대(Ahbap Association, AHBAP)’에 전달돼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성금 전달은 이스탄불 소재 크래프톤 현지 사무소를 통해 진행하며, 세부적인 시기와 방법은 구호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유례 없는 강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많은 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라며, “이번 지원이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나톨리아민중평화토대는 튀르키예 출신 가수 ‘할룩 레벤트(Haluk Levent)’에 의해 설립된 현지 비정부기구로, 2017년 설립 이래 자연재해 피해자 지원과 구호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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