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글코드는 자사 대표작 '클럽 베가스'가 누적 매출 2억 달러(한화 약 2,670억원)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클럽 베가스는 소셜카지노 장르 게임으로, 출시 4년 만인 2021년 9월 누적 매출 1억 달러를 돌파한 바 있으며, 그로부터 1년 8개월 만에 2억 달러를 달성했다. 이를 통해 베이글코드는 최근 1년 매출액 1,000억원을 달성했다.
올해 베이글코드는 게임 장르 다각화와 라인업 강화를 위해 개발 스튜디오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모바일 게임 기업으로 입지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준영, 윤일환 베이글코드 공동대표는 “우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토대를 갖추기 위해 올해는 개발에 집중하고 다양한 게임 라인업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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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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