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회장이 환경부가 주최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7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SNS에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메시지를 올리는 캠페인이다. 황성익 회장은 원스토어 전동진 대표에게 지목을 받아 참여했고, 전동진 대표는 지난 6일 하형일, 안정은 11번가 대표 지목으로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임직원은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기로 했다. 황성익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손창욱 미투젠/미투온 의장, 박영호 라구나인베스트먼트 대표를 지명했다.
황성익 회장은 "게임업계가 환경을 지키는 운동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인디게임산업 발전뿐 아니라, 사회공헌을 위한 환경활동도 꾸준히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지난 4월 성남시, 성남산업진흥원과 함께 인디 게임축제 '인디크래프트'를 개최했고. 오는 9월 8일 판교 테크원타워에서 우수 개발사 TOP5 시상식을 연다. 이번 시상식은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게임축제 GXG 2023과 함께 치러지며, 시상식을 통해 TOP5 및 후원사픽에 대한 시상과 선정 개발사 게임 소개가 진행된다. TOP5로 선정된 개발사에겐 총 5천만원 상당의 사업화 지원금이 차등 지급된다.
GXG 2023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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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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