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비티는 지난 22일, 서울랜드에서 열린 라그나로크 코스프레 패션쇼에서 '댄서' 코스프레를 선보인 '쵸'가 우승했다고 발표했다.
라그나로크 코스프레 패션쇼는 10월 22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서울랜드 지구별 무대에서 열렸다. 라그나로크 특별 부문에 참가한 5명을 포함해 총 11명이 출전했다.
라그나로크에 참가한 5명은 블랙스미스, 댄서, 카프라, 천제, 영도사 코스프레를 선보였고, 본선 무대 마지막에는 코스프레 참가자와 관람객들이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가졌다.
이후 코스튬, 표정, 무대매너 등 심사 기준에 따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쵸'가 라그나로크 특별 부문 우승자로 선정됐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을 수여했고, 본선에 출전한 5명 모두에게 의상 제작비 일부를 지원한다.
그라비티 박진온 IP사업 PM은 "서울랜드를 찾아주신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 덕분에 라그나로크 코스프레 패션쇼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우승하신 쵸님께 축하의 말을 전한다"라며, "앞으로 코스프레를 비롯해 유저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더욱 확대해 보다 많은 분들이 라그나로크와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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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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