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스스한 분위기 좋아한다면, 스팀 공포게임 할인 축제 시작

눈여겨본 공포, 어두운 분위기 게임이 있다면 절호의 기회다. 스팀에서 여러 공포게임을 할인 판매하는 스크림 축제: 더 리벤지가 시작됐다.

스팀 스크림 축제: 더 리벤지는 27일부터 오는 11월 3일 오전 2시(국내시간)까지 진행된다. 행사에는 수천 개의 ‘공포’, ‘어두운’, ‘분위기 있는’ 테마의 타이틀들이 할인된다.

행사에는 올해 출시되어 인기를 모은 ‘바이오하자드 RE:4(34%)’,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20%)’, ‘아웃라스트 트라이얼(20%)’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앨런 웨이크 1(75%)’,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60%)’, ‘바이오하자드 빌리지(60%)’, ‘GTFO(35%)’, ‘파스모포비아(20%)’, ‘데드 스페이스(40%)’, ‘공포의 세계(25%)’ 등 다양한 공포게임이 할인된다.

여기에 더해 어두운 분위기, 혹은 미스터리 요소가 포함된 게임도 저렴하게 판매된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20%)’, ‘인스크립션(50%)’, ‘데빌 메이 크라이 5(67%)’, ‘아우터 와일드(40%)’, ‘드레지(25%)’, ‘서브노티카(50%)’, ‘컨트롤(75%)’ 등이 행사 목록에 포함됐다.

한편 올해 남은 스팀 대형 할인 행사는 두 개로, 스팀 주요 계절 할인 행사인 스팀 가을, 겨울 세일이다. 스팀 가을 할인은 11월 21일부터 28일까지며, 스팀 겨울 할인은 12월 21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