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비티는 횡스크롤 아케이드 MMORPG ‘라그나로크 비긴즈’를 12월 7일 오전 11시 국내 정식 오픈했다.
라그나로크 비긴즈는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심포니’ 3악장 타이틀로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100년 전 이야기를 다룬다. 게임은 라그나로크 온라인 전투 스타일을 재현했으며, 논타게팅 전투 방식을 적용했다. 또한 멀티플랫폼을 지원해 PC와 모바일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라그나로크 비긴즈는 총 3번의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지난해 11월 선 론칭한 북미 지역에서의 게임 시스템 및 밸런스 개선 사항도 반영했다. 그라비티는 북미 지역과 한국의 콘텐츠 공개 범위 등 서비스 진행 상황을 단계적으로 맞춰갈 예정이다.
라그나로크 비긴즈 정진화 PM은 “라그나로크 비긴즈의 정식 론칭까지 기다려주신 모든 유저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비공개 테스트 기간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기대에 보답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자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라그나로크 비긴즈만의 색다른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라그나로크 비긴즈는 공식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삼성 갤럭시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게임 정보 및 이벤트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비긴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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