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MMORPG ‘블레이드 & 소울 2(이하 블소2)’ 2024년 중국과 국내 서비스 계획을 공개했다.
엔씨는 지난 12월 22일 블소2의 중국 지역 서비스 판호를 발급받았다. 블소2는 올해 중국 출시를 목표로 현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원작 PC게임 ‘블레이드 & 소울’의 인기를 이어가려고 노력할 예정이다.
블소2는 중국 게이머 성향을 고려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중국에 서비스되는 블소2에는 던전 플레이 중심의 캐릭터 성장, PC 및 모바일 지원을 통한 전투 액션성 강화, 그래픽 개선 및 최적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추가, 투기장, 비무 등 PvP 및 모험 콘텐츠 등이 제공될 전망이다.
한편 블소2는 국내 출시 3주년 기념 업데이트도 준비 중이다. 캐릭터 성장 속도를 높이고, 이용자 간 격차를 완화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개편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규 유저들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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