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드컴플릿은 RPG ‘가디스오더’를 개발 중인 산하 개발사 크레페 스튜디오를 오는 2월 1일을 기점으로 신규 법인 ‘픽셀트라이브(PIXEL TRIBE)’로 분사한다. 로드컴플릿은 이번 인적 분할 목적을 개발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 구성,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조직구조로 개편, 가디스오더의 런칭 및 서비스의 성공적인 수행 등이라고 밝혔다.
로드컴플릿의 공동창업자인 배정현 대표이사는 2024년부터 가디스오더에 집중하기 위해 로드컴플릿 대표이사 직책을 내려놓고, CCO(Chief Creative Officer)로 선임된다. 그는 오는 2월 1일 자로 픽셀트라이브 신임 대표이사 및 가디스오더 총괄 프로듀서 자리를 맡는다.
배정현 픽셀트라이브 대표이사(예정)는 “올해 중 서비스가 예정된 가디스오더 소프트 런칭과 이후 글로벌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며, “기다리고 있는 유저분들께 희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23년 1월 대표이사로 선임된 공동창업자 배수정 COO는 2023년 출시된 방치형 RPG ‘레전드 오브 슬라임’ 서비스를 총괄했다.
배수정 로드컴플릿 대표이사는 “레전드 오브 슬라임 라이브 서비스를 통해 시스템을 안정화하고 새로운 라이트코어 신작 제작에 집중하려 한다”라며, “기존 라이트코어 개발 프로세스, 시장 검증 시스템, 개발 환경 트렌드를 더 다양한 장르에서 녹여내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실험도 진행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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