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플레이는 5일 2023년 4분기 매출을 공개했다. 4분기 위메이드플레이는 매출 약 313억 원, 영업손실 약 3억 원, 당기순이익 4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1% 감소했지만 영업손실은 지난 분기 대비 적자폭이 축소됐다.
매출 세부 분석에 따르면 모바일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했으나 광고 수익은 0.2% 증가했다. 영업비용의 경우 종합적으로 전년 동기대비 3.3% 감소했다. 인건비는 1.1% 증가했으나 게임수수료, 광고선전비는 각각 5.1%, 6.6% 감소했다.

위메이드플레이측은 연간 및 분기 실적 중 매출은 신작 부재, 영업이익은 개발 자회사 설립, 운영과 AI 부문 개발 등 투자 확대로 감소치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당기순이익 증가는 지분법 이익, 금융 수익이 반영됐다고 전했다.
한편 위메이드플레이는 올해 상반기 5종, 하반기 2종 등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다. 1월 출시한 ‘어비스리움 매치’에 이어 국가별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인 ‘애니팡 머지’, ‘애니팡 퍼즐’, ‘애니팡 매치라이크’, ‘던전앤스톤즈’ 등이 상반기 신작들이다. 하반기에는 자회사 플레이토즈가 애니팡 IP를 활용한 ‘애니팡 월드’, 자회사 플레이킹스가 신작 캐주얼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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