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0일까지 중소 게임 개발사가 유명 콘텐츠를 원작으로 한 게임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4 IP활용 경기게임제작지원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경기도 중소 게임 개발사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 대기업·중소기업 상생 협력 사업이다. 협력사는 게임에 적용될 콘텐츠 IP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게임 제작 비용을 지원한다.
올해는 ▲CJ ENM(애니메이션·예능·드라마), ▲카카오엔터테인먼트(웹툰), ▲EBS(교육 프로그램·캐릭터), ▲YG PLUS(엔터테인먼트)까지 4개사가 협력사로 참여한다.
공모를 통해 중소 게임사 6곳을 선발해 업체별로 개발 지원금 최대 1억 원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글로벌게임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신청은 20일까지 e-나라도움에서 받는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이 사업을 2017년부터 8년 동안 진행하며 도내 중소 게임사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앞으로도 중소 게임사들이 경기도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사업을 통해 2023년까지 유명 IP를 활용한 36개 게임이 지원을 받았고, ▲마카앤로니 ▲판타지 여동생 ▲유미의세포들 ▲최고의 요리비결 등이 대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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