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위즈는 자사 모바일 신작 ‘오 마이 앤(Oh my Anne)’이 지난 20일 한국과 미국에서 정식 출시됐다.
오 마이 앤은 네오위즈 산하 라운드 8(ROUND8)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모바일 매치3 퍼즐게임으로, 캐나다의 인기 소설 '빨간 머리 앤'을 재해석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퍼즐에 더해 집과 정원을 꾸미는 ‘하우징 콘텐츠’와 주인공 앤을 위한 코스튬을 수집할 수 있다.
이번 신작은 한국과 미국에 출시되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게임 속 초록 지붕 집 거실과 부엌을 레트로풍으로 꾸밀 수 있는 ‘컬러풀 라이프’ 이벤트를 진행하고, 게임에 접속한 신규 이용자 모두에게 코스튬 1종과 펫 1종을 지급한다.
한편 오 마이 앤은 현재 캐나다, 영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의 4개 국가에서 소프트 런칭을 진행 중이다.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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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항상 사랑하겠습니다skyanz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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