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스토어는 대만 최대 규모 게임 퍼블리싱 기업 해피툭(HAPPYTUK)과 대만 시장 대상 앱마켓 서비스 협력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으로 원스토어는 자사 플랫폼과 개발자 생태계를 제공하며, 해피툭은 대만 현지에서 플랫폼 운영, 마케팅 수행, 게임 소싱을 상호 제공한다.
원스토어는 이번 계약을 기반으로 연내에 대만 현지 앱마켓을 열 계획이다. 앱마켓이 출시되면 개발사들은 국내는 물론 대만 현지에서 즉각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다. 양사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대만 내 결제 수단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동진 원스토어 대표는 "아시아 시장으로의 본격 진출을 대만 최고의 퍼블리셔인 해피툭과 함께 하게 됐다"며, "원스토어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올해를 해외사업 확장의 원년으로 삼고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앱마켓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양민영 해피툭 대표는 "한국 최고의 앱스토어인 원스토어와 함께 서비스를 할 수 있어 기쁘다" 며, "더욱 다양한 게임 및 앱을 선보일테니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이번에도 소송 갈까? 팰월드 스핀오프 '팔월드: 팔팜' 공개
- 불살루트에서 샌즈 상대, 언더테일 10주년 미니게임 공개
- 글로벌 출시 앞둔 엔씨 '호연', 스팀 토론장에 비판 줄이어
- 몬스터 헌터 와일즈, 12월 첫 고룡종 '고그마지오스' 추가
- [피규어메카] 붕괴: 스타레일, 서브컬처 신흥 강자인 이유
- 대학원생에게 '젤다 야숨'을 시켰더니 행복도가 상승했다
- [이구동성] 감량 안 하고 스팀에 간 호연
- 스팀 게임 통한 멀웨어 배포 또 적발, 피해액 2억 원 추정
- 디자드 고강도 구조조정에, 프린세스 메이커 개발 중단
- 임진록 개발자의 MMO 신작 '프로젝트 임진' 발표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