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토즈소프트는 자사 액션 RPG '라테일'에서 ‘바람의 협곡’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노토스와 제피로스의 기억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람의 바유나 협곡’ 시나리오를 추가했다. 해당 스토리 콘텐츠에선 새로운 인연, 악연과의 재회 등이 이뤄진다. 이와 동시에 신규 필드 바유나 협곡도 공개했다.
여기에 더해 신비한 버섯들이 자라는 이상한 늪지로 이뤄진 신규 인스턴스 던전 '버섯나무 늪지'와 ‘리시테아의 문’이 출시됐다. 더불어 신규 보스 몬스터 ‘양카스’, ‘안드레아’, 신규 NPC 바유나 협곡을 지키는 바람의 정령왕 ‘실피드’를 추가했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봄과 함께 찾아온 설렘을 콘셉트로 한 ‘러브레터’ 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출석, 접속 유지, 퀘스트, 미니게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축복의 보석 등 아이템을 획득 가능하다.
라테일 바람의 협곡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업데이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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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항상 사랑하겠습니다skyanz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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