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법소녀가 활약하는 애니메이션에서 상상하기 어려운 충격적인 전개로 눈길을 끌었던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게임이 연내 출시된다.
애니플렉스는 22일, 자사가 유통하는 모바일게임 신작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마기아 엑세드라(魔法少女まどかマギカ Magia Exedra)’를 공개했다. 애니메이션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게임으로, 애니플렉스가 기획과 유통을 맡고, 포케라보와 f4사무라이가 개발한다. 운영은 포케라보가 한다.
f4사무라이는 일본에 2017년에 출시된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외전(이하 마기아 레코드)’을 개발했다. 포케라보는 어설트 릴리 라스트 불렛을 개발 및 서비스 중이며, 시노앨리스 등을 서비스한 바 있다.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는 2011년에 일본에 방영된 애니메이션으로, 귀여운 외모를 앞세운 마법소녀들을 주인공으로, 방영 당시 장르 내에서 예상하기 어려운 파격적인 설정과 스토리로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획득한 바 있다. 애니메이션 방영 이후 앞서 이야기한 마기아 레코드 외에도 게임 다수가 발매된 바 있다.
이번에 발표된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마기아 엑세드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에 발표된다. 아울러 공식 발표에 맞춰 22일 요미우리 신문에 원작 캐릭터 원안 디자이너를 맡은 아오키 우메가 그린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한 광고도 게재됐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에 달린 기사 '댓글 개' 입니다.
- 이번에도 소송 갈까? 팰월드 스핀오프 '팔월드: 팔팜' 공개
- 불살루트에서 샌즈 상대, 언더테일 10주년 미니게임 공개
- 글로벌 출시 앞둔 엔씨 '호연', 스팀 토론장에 비판 줄이어
- 몬스터 헌터 와일즈, 12월 첫 고룡종 '고그마지오스' 추가
- [피규어메카] 붕괴: 스타레일, 서브컬처 신흥 강자인 이유
- 대학원생에게 '젤다 야숨'을 시켰더니 행복도가 상승했다
- [이구동성] 감량 안 하고 스팀에 간 호연
- 스팀 게임 통한 멀웨어 배포 또 적발, 피해액 2억 원 추정
- 디자드 고강도 구조조정에, 프린세스 메이커 개발 중단
- 임진록 개발자의 MMO 신작 '프로젝트 임진' 발표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