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이 운영하는 창업지원 센터인 서부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5월 17일까지 초기창업 지원 과정 참가사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신생 콘텐츠 기업이 안정적으로 자리잡는데 필요한 부분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한다. 게임을 포함한 콘텐츠 기업은 참여할 수 있다.
선발된 기업은 창업 전문가 컨설팅, 멘토링을 비롯해 홍보마케팅, 지식재산권, 법률지원 등 창업 초기 기업에게 필요한 분야를 선택해 지원받는다. 바우처 지원 규모는 500만 원이며, 11월까지 활용할 수 있다.
경기도 서부권역(광명, 부천, 시흥, 안산, 오산, 평택, 화성) 소재 만 3년 미만 콘텐츠 기업 10개사를 선정한다. 다른 지역에 소재한 기업도 경기도 서부권으로 이전하겠다는 확약서를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경기문화창조허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내 사업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경콘진 관계자는 "본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콘텐츠 기업 투자유치 등 다른 지원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연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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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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