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랩스 게임즈는 22일 서울 쿤스트할레에서 자사 파트너인 픽셀버스·잠보와 공동 주최하는 유저파티 '픽셀페스트'를 연다. 유저 500명을 초대해 아이돌 공연·DJ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를 공동 개최하는 픽셀버스는 사이버펑크 테마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이자 웹3 게임 회사로 최근 550만 달러(한화 74억 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출시 한 달 만에 유저 1,500만 명 이상을 확보했고, 텔레그램 미니 앱 '픽셀탭(PixelTap)'에서는 매일 1,000만 회 이상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
잠보 테크놀로지(JAMBO TECHNOLOGY)는 아프리카 웹3 기업이다. 신흥국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탈중앙화 금융·웹3 게임·교육 콘텐츠 등을 제공한다. 국내 블록체인 투자사 해시드를 비롯한 여러 투자자로부터 지난해 3,000만 달러(한화 약 4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잠보의 대표적인 서비스는 잠보폰과 잠보앱이다. 잠보폰은 웹3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폰이다. 신흥시장 젊은층에 웹3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99달러(한화 약 13만 원)의 저가형 기기로 출시됐다.
디랩스 게임즈 권준모 대표는 :최근 웹3 업계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픽셀버스·잠보와 함께 새로운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온라인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웹3 이용자들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소식 내용은 디랩스 게임즈 공식 X(트위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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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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