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펙트 월드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SF 오픈월드 RPG ‘타워 오브 판타지’에 4.1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신규 캐릭터 '앙카'를 추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앙카는 얼핏 열심히 일하는 용감한 소녀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가면을 쓰고 활동하는 괴도단 '웬즈데이' 핵심 맴버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용 레플리카 스토리 '웬즈데이'가 잠금 해제되며, 앙카가 '웬즈데이'의 내부 통신 채널을 통해 보낸 초대장을 통해 앙카 뿐 아니라 '웬즈데이'의 다른 멤버들의 목적을 밝혀내게 된다.
오는 8월 6일까지 한정 레플리카 앙카와 쌍속성 한정 무기 팝핀 배트 뽑기가 진행되며, 한정 앙카·칩셋의 획득 확률이 증가한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게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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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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