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게임과 컬래버레이션을 하거나 팬게임으로 익숙한 ‘홀로라이브’가 첫 공식 모바일게임을 출시한다.
홀로라이브 프로덕션은 지난 9일, 홀로라이브 슈퍼 엑스포 2025를 통해 홀로라이브 대형 프로젝트 ‘프로젝트 코드: 드림스(이하 드림스)’를 발표했다. 홀로라이브 슈퍼 엑스포 2025는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홀로라이브 최대 규모행사다.
홀로라이브는 일본 커버 주식회사의 버추얼 유튜버 그룹이다. 신규 프로젝트이자 첫 공식 스마트폰 게임인 ‘드림스’는 홀로라이브의 음악을 직접 즐길 수 있다고 소개됐다.
드림스는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 세계 동시 발매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이에 따라 여러 국가의 팬들이 게임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홀로라이브 첫 공식 스마트폰 게임 ‘드림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된다. 한편, 홀로라이브는 공식 게임 외에도 여러 2차 창작 게임 다수를 선보이는 '홀로 인디 시스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과 글에 전념하고 있습니다.viina@gamemeca.com
- 유비소프트 사내 '성범죄' 법정진술, 너무 충격적
- [순정남] 무료인데도 스팀서 99% '압긍'인 게임 TOP 5
- [이구동성] 스팀 씹어먹은 K-게임들
- 팰월드가 떠오르는 中 오픈월드 신작 ‘애니모’ 공개
- [오늘의 스팀] 보더랜드 시리즈 평가 추락, 진짜 이유는?
- [오늘의 스팀] 혹평 급증, 레식 시즈에 무슨 일이?
- 복제인간 만들어 생존, 프펑 개발사 신작 평가 ‘매긍‘
- 몬헌 와일즈 개발진, CEDEC 2025에서 UI·최적화 강연
- "같은 회사니까" 니케-스텔라 블레이드 고삐 풀린 컬래버
- 스텔라 블레이드 제작진 "유저 모드 적극 환영"
게임일정
2025년
06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