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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톤(MOONTON)이 뱀파이어 모바일 RPG 신작 ‘실버 앤 블러드’의 정식 출시일을 오는 6월 26일로 확정했다.
‘실버 앤 블러드’는 뱀파이어와 인간, 이종족 간의 갈등과, 동맹이 얽힌 고딕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그린 모바일 전략 RPG다. 이용자는 각각의 세력과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을 수집하고, 전술에 따라 다양한 조합과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특히 개별 캐릭터마다 고유한 서사를 가진 스토리 중심의 수집형 콘텐츠, 턴제 기반의 전술 전투, 깊이 있는 성장 시스템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여기에 세밀한 그래픽으로 그린 시네마틱 연출, 세련된 일러스트와 고딕풍 UI, 세계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OST를 더했다.
게임 관계자는 “이용자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막바지 최적화 작업과 콘텐츠 점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출시 이후에도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실버 앤 블러드'는 오는 26일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공식 홈페이지와 앱마켓에서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한정 코스튬과 고급 아이템 패키지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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