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펄어비스의 연내 출시 예정작 '붉은사막'이 빌리빌리 월드 2025에 출전한다.
'붉은사막'은 펄어비스가 자체 차세대 게임 엔진으로 개발한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파이웰 대륙에서 펼쳐지는 용병들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지난 5월 DLSS 지원 예고 등 지속적으로 게임에 대한 정보를 공개한 바 있다.
빌리빌리 월드 2025는 오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빌리빌리 주최의 서브컬처 중심 행사다. 2017년부터 개최된 본 행사는 지속적으로 확장되며 서브컬처 이외의 영역으로도 확장되고 있는 추세다.
펄어비스는 이번 출전을 통해 중국 유저들에게 게임 시연과 함께 게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할 전망이다. 더불어 유저들에게 다양한 인터랙티브 이벤트와 굿즈를 제공한다.
한편, 펄어비스는 올해 4분기 중 붉은사막을 출시한다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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