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동전을 넣고 캡슐 상품을 뽑는 것을 가챠폰(가샤폰) 혹은 가챠라고 부른다. 본래는 캡슐 장난감 업계를 양분하는 반다이와 타카라토미 아츠의 캡슐 뽑기 브랜드였지만, 현재는 캡슐 뽑기 상품 자체를 상징하는 표현이 됐다. 가챠폰은 현재도 수많은 캐릭터 상품이 담겨 수많은 사람들을 유혹하며, 미니어처 초밥 정식이나 가짜 동전 등 상당히 독특한 상품까지 판매되는 등 일본 문화를 상징하는 요소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이런 가챠폰은 1965년 미국에서 일본으로 처음 건너왔다. 올해로 60주년인 셈인데, 이를 기념한 '가챠가챠 60주년 기념전'이 긴자 마루노우치 빌딩 7층에서 열렸다. 기담클럽, 부시로드 크리에이티브, 퀄리아(Qualia), 케넬레판트(Kenelepahnt) 등 유명 가챠폰 제조 기업과 제작자가 여러 독특한 가챠폰을 선보였다. 전시장 중앙에는 실제 뽑기를 할 수 있는 큰 공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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