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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여신 이지영 씨의 데이트 장소로 블레이드앤소울의 지역 ‘기연절벽’이 언급되어 화제다.
27일 방송된 ‘화성인 바이러스’ 192회에 하루 16시간 이상을 블레이드앤소울에 투자하는 사이버여신 이지영 씨가 출연했다. 이 씨는 블레이드앤소울 내에선 이미 ‘게임여신’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방송을 통해 게임 친구와 팬은 무려 150명에 육박하지만 현실에서의 남자 친구는 한 명이라고 밝혔다.

▲ (좌)사이버 여신 이지영 씨, (우) 이지영 씨가 플레이중인 캐릭터
또한, 충격적인 사실은 이지영 씨의 데이트 장소가 블레이드앤소울의 기연절벽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기연절벽은 단풍과 절벽들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장소로, 실제 블레이드앤소울의 많은 커플들이 데이트를 위해 이 장소를 찾곤 한다.

▲ 데이트를 위해 기연절벽으로 이동하는 이지영 씨

▲ 기연절벽에서 시작되는 데이트

▲ 아름다운 풍경의 기연절벽
이지영 씨는 사이버여신으로서 가져야 할 품격을 ‘팬관리와 만레벨 유지는 기본이며, 컴퓨터를 켜기 전 몸과 마음을 정결히 한 뒤 행동한다’라고 밝혔으며, 게임 캐릭터와 비슷한 외모를 유지하기 위한 비용으로 월 500만을 지출한다고 언급해 게이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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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게임메카 정태원 기자 (김섬월, sumwol828@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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