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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으로 15일 체코 '프라하 제네랄리 아레나'서 열린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경기에서 첼시가 홈팀 스파르타 프라하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탈락,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우승이 어려워진 첼시는 UEFA 유로파 리그에 사활을 걸었다. 이를 증명하듯 이번 경기에서 첼시는 페르난도 토레스를 비롯해 에당 아자르, 후안 마타, 프랑크 램파드 등 주전 선수 대부분을 출전시켰다.
전체적인 경기의 주도권은 첼시가 가지고 있었지만 스파르타 프라하의 수비를 뚫긴 쉽지 않았다. 전반전은 양팀 모두 득점 없이 끝난 가운데 첼시는 후반 교체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후반 23분 마르코 마린 대신 요시 베나윤을, 36분에는 마타 대신 오스카를 투입했다. 그리고 첼시의 교체는 탁월했다.
후반 교체 투입된 오스카는 1분 후 상대 패널티 박스 안에서 수비수 한 명을 완벽하게 제친 후 정확한 왼발 슛을 날려 스파르타의 골망을 흔들었다. 어시스트를 기록한 아자르와 일궈낸 완벽한 골장면이었다.
이번 승리로 첼시는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다가오는 22일 진행되는 2차전 경기가 홈구장인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리며, 첼시는 이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
▲ 첼시 vs 스파르타 경기 통계(출처: UEFA 공식 홈페이지)
글: 게임메카 박한진 기자(fifa@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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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범'이라는 이름보다 '그란비아'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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