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낚시게임 '출조낚시왕' 대표이미지 (사진 제공: 웹젠)
웹젠이 PC방 전문 퍼블리싱 사업을 시작했다.
웹젠은 ‘출조낚시왕’의 개발사 마이뉴칠드런과 PC방 퍼블리싱을 위한 계약을 맺고, 전국 15,000여개 웹젠 가맹PC방을 대상으로 ‘출조낚시왕’에 대해 적극적으로 마케팅 및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웹젠의 PC방 전문 퍼블리싱 사업은 직접 PC방 영업을 전개하기 어려운 비교적 중소개발사의 게임들이 PC방에 진출할 수 있도록 영업을 대행하고 수익을 나누는 퍼블리싱 사업 형태다. 웹젠은 전국 영업망을 갖춘 PC방 전문사업팀을 통해 사업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
‘마이뉴칠드런’의 김창우 PD는 “게임을 PC방에 서비스하려면 많은 비용과 인프라 그리고, 노하우가 필요한데 웹젠과의 PC방 퍼블리싱 사업제휴로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하게 돼 양사 윈윈관계로 PC방 매출원을 확보했다는 점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향후 이러한 수익구조가 이용자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웹젠은 올해 내로 자체 개발게임 및 외부 개발 게임의 퍼블리싱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며, 퍼블리싱 사업력 확대를 위해 PC방을 대상으로 하는 영업력과 사업력도 점차 확대해 가고 있다.
웹젠의 노동환 국내사업실장은 “PC방퍼블리싱 사업은 중소개발사들에게는 PC방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웹젠은 추가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윈윈 모델이다”며 “영업력도 확대해 웹젠 가맹PC방 수도 점차 늘릴 계획이니 우수 중소 개발사들의 좋은 게임들을 많이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웹젠 pc방페이지(http://pcbang.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퍼블리싱 담당자의 메일을 통해 (pcbang@webzen.co.kr) 사업제안과 문의가 가능하다

- 유비소프트 사내 '성범죄' 법정진술, 너무 충격적
- [순정남] 무료인데도 스팀서 99% '압긍'인 게임 TOP 5
- [이구동성] 스팀 씹어먹은 K-게임들
- 팰월드가 떠오르는 中 오픈월드 신작 ‘애니모’ 공개
- [오늘의 스팀] 보더랜드 시리즈 평가 추락, 진짜 이유는?
- [오늘의 스팀] 혹평 급증, 레식 시즈에 무슨 일이?
- 몬헌 와일즈 개발진, CEDEC 2025에서 UI·최적화 강연
- "같은 회사니까" 니케-스텔라 블레이드 고삐 풀린 컬래버
- 복제인간 만들어 생존, 프펑 개발사 신작 평가 ‘매긍‘
- 롤, 심각한 트롤링 유저는 '게임 도중 강퇴' 검토 중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