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캐릭터 상품 40만 개 판매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는 선데이토즈 (사진제공: 선데이토즈)
국내 소셜게임 개발사인 선데이토즈는 '애니팡' 캐릭터 상품 40만 개 판매 돌파 기념하여 신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월 11일 밝혔다.
'애니팡' 캐릭터 상품은 제과, 의류, 스티커 등 팬시류, 휴대폰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군이 판매되고 있으며, 5월 말일 기준 누적 판매 40만 개를 돌파했다고 선데이토즈 측은 밝혔다.
특히 가장 인기가 높은 캐릭터 인형과 양말 상품은 추가 생산에 들어갔으며, 최근에는 퍼즐 완구 제품과 스피커 제품이 출시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이번 가을 시즌을 겨냥하여 홈데코 상품도 출시될 예정으로, 모바일 게임 캐릭터로 120종이 넘는 상품 라인업을 보유한 것은 '애니팡'이 유일하다.
선데이토즈는 이번 캐릭터 판매 성과를 기념하여, '애니팡 for kakao' 게임 내에서 캐릭터 인형을 선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6월 11일부터 일주일간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특정 친구에게 하트를 보내거나, 친구가 보낸 하트를 통해 접속하면, 코인 아이템과 함께 추첨을 통해 애니팡 캐릭터 인형을 선물 받을 수 있다.
또한,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종료 직전 10초의 시간을 늘릴 수 있는 아이템이 추가되었으며, 친구와 순위가 역전되었을 때의 순간을 본인의 카카오 스토리에 올릴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되었다.
선데이토즈 이정웅 대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는 애니팡 캐릭터 상품을 이용자분들께 혜택으로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통해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시 11개월째에 접어든 '애니팡 for kakao'는 지금도 전체 게임 중 일일사용자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고객센터 등을 통해 들어온 이용자들의 개선 제안을 적극 반영하여 꾸준하게 매월 업데이트를 해오고 있다. 또한, '애니팡 사천성 for kakao'도 출시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아이템 추가와 카카오 스토리에 본인의 기록을 올릴 수 있는 기능을 업데이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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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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