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본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영웅전설 꿈의 궤적'
팔콤의 인기작 ‘영웅전설’ 시리즈를 토대로 한 카드게임 ‘영웅전설 꿈의 궤적’이 지난 8일 일본 모바게를 통해 발매됐다.
‘영웅전설 꿈의 궤적’은 팔콤에서 출시한 RPG 시리즈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영웅전설 벽의 궤적’을 토대로 제작한 소셜 카드게임이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원작의 스토리와 설정을 그대로 따르고 있어, 원작 팬들의 기대감이 크다.
‘영웅전설 꿈의 궤적’에서 게이머는 에스텔 브라이트, 로이드 버닝 등 원작에 등장하는 캐릭터들로 파티를 구성하고 스토리에 따라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다른 게이머와 전투를 펼칠 수 있는 투기장 시스템도 들어가 있다.
게임 내에 투기장에서는 주인공과 서포터가 함께 다양한 스킬과 캐릭터 간의 궁합을 이용해 전투를 진행하며, 승리하면 얻는 포인트를 이용해 캐릭터를 육성시킬 수 있다.
‘영웅전설’ 시리즈는 ‘이스’, ‘쯔바이’와 함께 팔콤을 대표하는 RPG 중에 하나로, 1989년 시리즈의 첫 작품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다양한 콘솔과 콘텐츠로 이어지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영웅전설 꿈의 궤적’의 가격은 무료이며, 일본 통신사를 통해 개통된 스마트폰에서만 플레이를 할 수 있다.

▲ '영웅전설 꿈의 궤적' 카드 이미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 엔씨소프트, 아이온2에 ‘포 아너' 사진 썼다 발각
- 아이온2의 숙제, 커뮤니티서 제기되는 '불안의 목소리'
- [롤짤] 롤드컵 1주차, 멸망전 앞둔 T1과 첫 8강 진출 KT
- 면접관 시뮬레이터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제
- "요즘 레전드 찍은 리니지2M" 엔씨 홍보 쇼츠 혹평 일색
- 덕후 워프레임? 듀엣 나이트 어비스 매력 요소 총정리
- 포켓몬 Z-A에는 피카츄의 ‘똥’이 고민인 NPC가 있다
- 정신붕괴 극복하는 다크 판타지,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스토리 더 무섭게 개선한다
- [겜ㅊㅊ] 타르코프 대비 몸풀기, PvE 익스트랙션 슈팅 5선
게임일정
2025년
10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