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슈퍼배드: 미니언 러쉬' (사진제공: 게임로프트)
게임로프트는 지난 17일 영화 '슈퍼배드 2' 공식 게임 '슈퍼배드: 미니언 러쉬'(이하 슈퍼배드)가 iOS와 안드로이드 출시 한 달 만에 5천만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게임로프트는 유니버설 파트너십 라이선싱(이하 유니버설)과 '슈퍼배드 2'의 제작사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이하 일루미네이션)와의 협력을 통해 지난 6월 13일 전 세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슈퍼배드'를 무료로 출시 했다.
출시 이후 100개 국이 넘는 앱스토어에서 무료앱 1위를 달성하였고, 한국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4.6점(5점 만점)의 유저 평점과 함께 무료 앱 상위에 오르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게임로프트의 건작 드발루아(Gonzague Devallois) 부사장은 “슈퍼배드는 게임로프트가 유니버설과 일루미네이션의 파트너쉽을 통해 이뤄 낸 또 하나의 성공작이다. 재미와 유머, 장난기 넘치는 영화의 모든 요소를 그대로 게임으로 가져 온 만큼 앞으로도 많은 유저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유니버설의 집행 부사장 스테파니 스퍼버(Stephanie Sperber)는 “영화는 물론 게임의 큰 성공과 함께 슈퍼배드 캐릭터가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 재미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 뛰어난 '슈퍼배드' 모바일 게임은 게임로프트와 자사의 환상적인 팀워크가 이룩해낸 결과물”이라고 전했다.
한편, 게임로프트는 5천만 돌파 및 북미 영화 개봉을 기념한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7월 22일 iOS와 안도르이드 플랫폼을 통해 모두 완료 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 추가를 통해 게임 플레이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슈퍼배드: 미니언 러쉬' 모바일 게임은 iOS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영화 ‘슈퍼배드2’는 9월 중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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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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