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TA5 등급분류결정서 내용
국내 발매 여부에 우려를 낳았던 'GTA5'가 심의를 통과했다.
게임물등급위원회는 14일, 퍼블리셔 테이크투로부터 접수된 ‘GTA5’을 청소년 이용불가로 등급을 결정했다.
'GTA5'는 지난 5일, 국내 정식 출시 발표 이후 게이머들을 비롯해 각종 언론매체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사로 부상했다. 뛰어난 자유도를 바탕으로 게임 속 폭력과 범죄, 매춘 등의 행위가 구체적으로 묘사되고, 플레이어의 의지에 따라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까닭에 국내 정식 출시에 앞서 심의 등급 여부에 이목이 쏠렸다. 게임물등급위원회는 등급결정사유에 대해 직접적인 선정적 표현과 과도한 폭력, 범죄 표현 등이 있어 청소년이용불가로 등급분류를 결정했다고 명시했다.
게이머들의 우려와 달리 별 문제 없이 심의가 통과 됨에 따라 ‘GTA5’는 9월 17일 한글화 버전으로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멋진 기사 보다는 좋은 기사를, 좋은 기사 보다는 바른 기사를 쓰고자 합니다.egopencil@gamemeca.com
- [순정남] 대놓고 결말 스포일러 하는 게임 TOP 5
- 프메 개발 중단에 이어, 디자드 '아수라장' 서비스 종료
- [순위분석] 상위권 게임 '0' 중위권에서도 주저앉은 엔씨
- [오늘의 스팀] 둠 이터널 등, 가을 할인 90% 게임들 주목
- [오늘의 스팀] 뱀서류 동접 1위 오른 신작 ‘메가봉크’
- PS5 슬림 신형, 가격 동결한 대신 SSD 용량 줄여 논란
- MS 게임패스 가격 인상은 '콜 오브 듀티' 손실 때문?
- [매장탐방] 마리오 카트 부진 속, 소닉 레이싱 쾌속 주행
- "에너지가 없다" 페이블 개발자 피터 몰리뉴 은퇴 시사
- 33 원정대 최다,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25 후보 공개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