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앱] 추천 시뮬레이션 '타이탄: 전쟁의 시작‘ 외 6종

오늘(19일) 출시된 게임 중에 추천할 만한 작품은 안드로이드에 이어 iOS로도 출시된 귀여운 그리스 로마신화 소셜게임 ‘타이탄: 전쟁의 시작’이다. 병력과 제국을 운영하는 시뮬레이션과 영웅 육성 요소를 합친 복합장르게임으로, 간단한 인터페이스와 귀여운 그림으로 진입장벽을 낮췄다.

제우스, 포세이돈, 아테나 등 그리스 로마신화를 배경으로 하는 ‘타이탄: 전쟁의 시작’은 자신 만의 제국을 건설하여 생산과 전투, 두 가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략 시뮬레이션게임이다. 자원 생산과 식량 관리, 병력 모집과 훈련을 통해 제국을 발전시키고 방어와 공격 등에 배치하여 친구들과 패권 다툼을 펼칠 수 있으며, 신화 속 영웅들이 카드로 등장하여 스킬을 조합하거나 스텟을 분배하는 등의 육성요소도 함께 포함되어 있어 재미를 더한다. 가격은 무료이며,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드래곤즈 오브 아틀란티스: 용의 계승자들’은 동명의 웹게임을 스마트폰으로 옮긴 작품으로, 실시간 대전과 3D 그래픽이 특징인 작품이다. 자신 만의 드래곤 부대를 양성하여 아틀란티스의 영광을 위해 싸워나간다는 설정으로, 부대와 도시 육성, 친구간의 동맹, PvP 시스템 등 다양한 소셜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재미를 더했다. 가격은 무료이며,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호러와 방탈출의 만남 ‘소름 the 폐교’의 후속작 ‘소름 the 타워’는 빌딩에 갇힌 주인공이 탈출을 위해 각종 힌트를 찾아 잠긴 엘리베이터를 풀어나가는 퍼즐게임이다. 마치 서양 코믹스를 보는 듯한 연출과 공포를 극대화한 영상미가 특징이다. 또한, 총 50개의 스테이지를 기반으로한 다양한 퍼즐과 스토리 영상을 포함하고 있어 몰입감을 더했다. 가격은 무료이며, 티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티스토어 바로가기]

미소녀와 무기라는 설정의 카드게임 ‘웨폰걸즈’는 자신 만의 덱을 구성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할 수 있는 작품이다. 소울 암즈라 불리는 카드를 수집하여 퀘스트를 진행하거나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결사단을 구성할 수 있으며, 트레이드와 레이드 등 다양한 소셜 기능을 담아내고 있다. 가격은 무료이며,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 바로가기]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영화,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트랜스포머 레전드‘가 티스토어로 출시됐다. 이 작품은 ’트랜스포머‘에 등장하는 오토봇과 디셉티콘 중 한 진영을 선택하여 전투를 펼치는 카드게임이다. 범블비, 옵티머스 프라임 등 작품 속 등장하는 유명 로봇이 카드로 등장하며, 자금과 경험치 등을 획득하여 성장시킬 수도 있다. 또한, 최대 9:9 대결을 펼칠 수 있는 멀티플레이 대전을 지원하여 재미를 더했다. 가격은 무료이며, 티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티스토어 바로가기]

중국에서 인기를 얻었던 ‘삼국히어로OL'이 구글 플레이에 이어 애플 앱스토어로 발매됐다. 이 작품은 소설 ’삼국지‘를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소셜게임이다. 원작에 등장하는 유명 장군을 지휘해 위, 촉, 오 세 나라를 통일시키는 것으로, 국가전, 부대전투 등은 물론 도시 건설과 자원 약탈 등의 시뮬레이션도 즐길 수 있다.가격은 무료이며,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