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틀필드 4' 파라셀 스톰 트레일러 영상 (영상출처: 유튜브)
EA는 20일(현지시간) 유럽 최대 게임쇼인 ‘게임스컴 2013’ 기자간담회에서 ‘배틀필드 4’의 신규 영상 및 정보를 발표했다.
새롭게 소개된 영상에는 ‘레볼루션(Levolution)’ 작업을 통해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고층 빌딩이 무너지거나 나무가 쓰러지는 등 상호작용이 대폭 강화된 배경이 비춰졌다. 이에 더해 거친 기후의 해안가에서 배와 전투기를 비롯한 다양한 무기를 활용한 전투도 실감나게 그려졌다.
'배틀필드 4'는 EA의 대표 프랜차이즈 ‘배틀필드’의 최신작으로, 전작인 '배틀필드 3'에 사용됐던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을 업그레이드해 사실성을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병과는 기존처럼 네 종류로 유지되면서 다양한 옵션이 추가될 예정이며, 분대기능 향상, 커맨더 기능 추가 등 전투와 관련된 기능도 보강된다.
한편 ‘배틀필드 4’는 정식 발매에 앞서 오는 10월 중 멀티플레이 모드의 시스템 안정성 검토를 중심으로 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배틀필드 4'는 오는 10월 29일 Xbox360과 PS3 외에 차세대기인 Xbox One, PS4, 그리고 PC 플랫폼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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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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