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즌 2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컴투스 홈런왕 for Kakao' (사진제공: 컴투스)
국내 모바일 전문 게임 기업 컴투스는 23일 자사가 개발해 서비스 중인 '컴투스 홈런왕 for Kakao'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시즌 2를 선보일 계획을 밝혔다.
'컴투스 홈런왕 for Kakao'는 투수가 던지는 공을 쳐서 연달아 홈런을 날리는 스포츠 게임으로, 카카오 지인들과 함께 랭킹 경쟁을 펼치는 재미요소가 더해진 모바일게임이다. 이달 말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에서 동시에 시즌 2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기존, 신규 유저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새 단장할 예정이다.
'컴투스 홈런왕 for Kakao' 시즌 2에서는 유저 편의성을 고려해 리뉴얼 된 UI가 제공되고, 전체 유저들과 점수대결이 가능한 '주간리그'를 포함한 신규 아이템이 대거 추가된다. 비슷한 레벨의 경쟁 상대를 찾아주는 '주간 추천 친구' 시스템과 유저가 보유한 캐릭터를 바꿔가며 플레이 할 수 있는 '이어치기' 아이템, 야경이 돋보이는 신규 구장, 코스튬 등을 함께 선보인다.
컴투스는 '컴투스 홈런왕 for Kakao' 업데이트를 앞두고 ‘닉네임 선점 이벤트’를 이달 27일까지 실시한다. 시즌2에서는 유저들이 직접 자신의 닉네임을 설정해 경기를 플레이 할 수 있어, 이번 이벤트를 통해 나만의 이색 닉네임을 먼저 선점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컴투스 홈런왕 for Kakao’ 게임 내 이벤트 아이콘을 통해 이벤트 페이지로 접속하고 닉네임을 기입하면 손쉽게 참여가 완료된다.
한편, 카카오 플랫폼이 적용된 ‘컴투스 홈런왕 for Kakao’와 LINE 플랫폼을 통해 일본에서 서비스 중인 ‘홈런배틀 버스트(HOMERUN BATTLE BURST)’는 단순한 조작법으로 시원한 타격감을 만끽할 수 있는 게임성을 인정 받으며 최근 두 버전 합산 누적 다운로드가 1,000만 건을 넘어서며 지속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컴투스 홈런왕 for Kakao’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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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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