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차원의 문' (사진제공: 제오닉스)
제오닉스는 모바일 TCG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인 '차원의 문-야만 부족의 역습'의 스페셜 업데이트를 오는 8월 28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28일 수요일 새벽 1시부터 10시까지 총 9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이다.
이번 스페셜 업데이트의 가장 큰 변화는 던전 플레이에 있다. 기존의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새로운 던전 플레이에 변화를 주어 보다 실감나고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3개의 스페셜 던전이 추가되고, 1~10성 등급의 보스가 추가되었으며, 이 보스들을 처치하면 하이 레어와 울트라 레어 등급의 보스 유닛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유닛을 영웅으로 변경하거나 해제 할 수 있는 유닛 영웅화 시스템이 추가되어 자신만의 개성을 어필할 수 있는 영웅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유닛에도 레전드 등급 보다 한 단계 위인 ‘하이 레전드’ 등급이 추가되면서 세련되고 화려한 일러스트로 구성된 140여 종의 신규 유닛이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번 스페셜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대박 출석 보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대박 출석 보상에는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을 비롯해 다량의 프리미엄 유닛 소환 쿠폰과 하이 레어, 울트라 레어, 레전드 등급의 유닛을 지급한다.
제오닉스 '차원의 문' 관계자는 "긴박감 넘치는 던전 플레이를 통해 야만부족과 전투를 벌이고 신규 던전의 보스를 공략 등 색다른 재미를 느껴보길 바란다. 대박 출석 이벤트 에서는 하루에 한 번 접속만 해도 기존에 유래 없는 풍성한 아이템을 지급해 드릴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며 덧붙였다.
'차원의 문'은 TCG와 전략 시뮬레이션을 접목한 하이브리드 모바일 게임이다. 게이머는 던전을 통해 보스를 처치, 유닛이나 골드를 획득하고, 영웅 및 건물을 개발하여 전투력을 높인다. 한층 강해진 전투력으로 유저와 전투를 벌이기도 하며 협력하여 거대 보스를 공략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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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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